9월? 사실 기억도 잘 안난다. 너무 정신없이 살다가 주말에 한번씩 살짝 뒤돌아보고 회상하며 개선해나갈거 한번 생각하고 바로 까먹고 다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았다. 여태 수업을 들으면서 힘들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MSA, Spring Security 때 대학교 수업때로 돌아간 느낌이였다. 앞에서 열심히 알려주시려고 말씀하시는데, 열심히 들어도 모르는 기분..? 그래도 MSA는 백엔드 프로젝트를 를 하면서, 또 자료 좀 찾아보고 대충 틀정도는 해결했다고 생각하는데, Spring Security는 그냥 감도 안잡혔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Spring Security에 좀 꽂혀있었던거 같다. 10월 초가 된 이제서야 좀 감이라는게 좀 잡힐랑 말랑 한다. 진짜 저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