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스템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첫 주이다.이번주 나의 목표는 기본적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90%는 완성하고 이전 프로젝트 리팩토링 하는 것이였다.하지만, 학원을 다니기 전 나의 한량 백수 생활을 기대와는 다르게 뭐가 이렇게 일정이 빠듯한지 모르겠다. 연말이라 그런가? 아니면 내가 할 줄 아는게 생겨서 그럴까? 일정이 빠듯하지만 여유로운 나의 삶에 만족하면서 지내는 중이다.'포트폴리오' 라는 것이 형식이라는게 없고 정답이라는게 없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고민만하다 끝나는 하루도 있었다. 그래도 현재는 어찌저찌 열심히 써서 내용은 80%정도는 완성된 것 같다. 이제 이 내용을 어떤식으로 디자인 할지 정말 고민이 많다. 누가봐도 "우와~~" 할 정도로 만들고 싶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