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월간 회고 5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11월 회고록

11월 저번 프로젝트의 여파로 온몸이 무너지기 시작하여 휴가도 쓰고, 굉장히 열심히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코딩을 하기위해 '꾸준히'에 포커싱해서 몸갈아 넣는 것이 아닌 꾸준히 열심히했다. 마지막 프로젝트가 ERP 프로젝트라 그런지 굉장히 재밌다!! 이런 느낌은 없고, CRUD 상하차 열심히 하고, 프런트 그림그리는 공장일 하고, 별개 없다. 큰 생각을 꾸면 하는게 아닌 간단 노동작업을 하고있다. 하지만, 여유가 좀 생겨서 그런지 수료하고 나서의 일에 대해 조금씩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정해진건 없지만, 동아리 또는 취업을 준비하게 될거같다. 이번에 프로젝트 지겹게 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것들중 프로젝트는 그만하고, 위아래가 있는 곳에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졌다. '평등' 이라는 단어는 아무리 생각해도 ..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10월 회고록

2024년 10월은 내가 태어나서 이 정도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공부를 한적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 인생을 살면서 이런 한달을 또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일주일에 하루를 제외하고 3~5시간 정도만 자면서 공부를 해보니 느낀점이 정말 많은 성장을 하고 좋다. 근데 실시간으로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지다 무감각해져서 그냥 하다 쓰러지는 느낌..? 그리고 팀 프로젝트라는 것은 정말 'TEAM'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3,4일남았을 때쯤에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 남은 3, 4일은 팀원들이 나를 이끌어 줬던 것 같다. 물론 데브옵스 프로젝트를 1등으로 마무리..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9월 회고록

9월? 사실 기억도 잘 안난다. 너무 정신없이 살다가 주말에 한번씩 살짝 뒤돌아보고 회상하며 개선해나갈거 한번 생각하고 바로 까먹고 다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았다. 여태 수업을 들으면서 힘들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MSA, Spring Security 때 대학교 수업때로 돌아간 느낌이였다. 앞에서 열심히 알려주시려고 말씀하시는데,  열심히 들어도 모르는 기분..? 그래도 MSA는 백엔드 프로젝트를 를 하면서, 또 자료 좀 찾아보고 대충 틀정도는 해결했다고 생각하는데, Spring Security는 그냥 감도 안잡혔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Spring Security에 좀 꽂혀있었던거 같다. 10월 초가 된 이제서야 좀 감이라는게 좀 잡힐랑 말랑 한다. 진짜 저 Sp..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8월 회고록

참 다사다난했던 8월이었다.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수업, 프로젝트 이외의 여러 일들이 많았다. 마치 하루하루가 색다르고 신박해 미치는줄 알았다.저번에 회고록 쓸 때는 몸 건강이 나빠지는 것들에 대해 적었는데, 이제는 뭐 그냥 그러려니한다. 해결방법도 모르겠고 할건 해야겠고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니까.. 8월 한주마다 인생을 살면서 깊이 해보지 않았던 여러 고민들을 해보면서 참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쁜 경험들을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다 알고 있다고 착각했었던 '나'에 대해 좀 더 알고 장기적인 마라톤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나한테 더 알맞은 방식인가에 대해서도 알아가고있다. 요즘은 내가 할 것들은 쌓여있고, 몸이 지친 상태인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에 대해 고민중이다. 물론 쉬는 ..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7월 회고

우선, 월간 회고는 처음이다. 그래서 무엇을 적을까 고민하다 주간으로 느껴지지 않는 월 주기로 변하는 몸 상태의 기록을 적어 볼까 한다. 글을 읽기 전 주의 사항!!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의 몸 상태라 극히 개인적이니 공감안가시고 이해 안간다고 속으로 욕하지 말시고 그냥 브라우저를 뒤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 의식의 흐림) 그럼 시작해보죠. 고고~ 첫 번째 달현재 이런 생활을(7:30~21:20(주말 제외)) 한지 거의 2달이 거의 다 지나가네요. 그러니 첫 달부터 적어보자면, 처음에는(10일 정도?) 그냥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그 이후부터는 뭐라 말하지 못할 정도로 수시로 헛구역질 하고 몸 안에가 망가져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또 신기한게 한달이 지나갈 때쯤 부터는 적응을 했는지 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