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월간 회고 3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9월 회고록

9월? 사실 기억도 잘 안난다. 너무 정신없이 살다가 주말에 한번씩 살짝 뒤돌아보고 회상하며 개선해나갈거 한번 생각하고 바로 까먹고 다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았다. 여태 수업을 들으면서 힘들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MSA, Spring Security 때 대학교 수업때로 돌아간 느낌이였다. 앞에서 열심히 알려주시려고 말씀하시는데,  열심히 들어도 모르는 기분..? 그래도 MSA는 백엔드 프로젝트를 를 하면서, 또 자료 좀 찾아보고 대충 틀정도는 해결했다고 생각하는데, Spring Security는 그냥 감도 안잡혔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Spring Security에 좀 꽂혀있었던거 같다. 10월 초가 된 이제서야 좀 감이라는게 좀 잡힐랑 말랑 한다. 진짜 저 Sp..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8월 회고록

참 다사다난했던 8월이었다.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수업, 프로젝트 이외의 여러 일들이 많았다. 마치 하루하루가 색다르고 신박해 미치는줄 알았다.저번에 회고록 쓸 때는 몸 건강이 나빠지는 것들에 대해 적었는데, 이제는 뭐 그냥 그러려니한다. 해결방법도 모르겠고 할건 해야겠고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니까.. 8월 한주마다 인생을 살면서 깊이 해보지 않았던 여러 고민들을 해보면서 참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쁜 경험들을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다 알고 있다고 착각했었던 '나'에 대해 좀 더 알고 장기적인 마라톤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나한테 더 알맞은 방식인가에 대해서도 알아가고있다. 요즘은 내가 할 것들은 쌓여있고, 몸이 지친 상태인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에 대해 고민중이다. 물론 쉬는 ..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7월 회고

우선, 월간 회고는 처음이다. 그래서 무엇을 적을까 고민하다 주간으로 느껴지지 않는 월 주기로 변하는 몸 상태의 기록을 적어 볼까 한다. 글을 읽기 전 주의 사항!!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의 몸 상태라 극히 개인적이니 공감안가시고 이해 안간다고 속으로 욕하지 말시고 그냥 브라우저를 뒤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 의식의 흐림) 그럼 시작해보죠. 고고~ 첫 번째 달현재 이런 생활을(7:30~21:20(주말 제외)) 한지 거의 2달이 거의 다 지나가네요. 그러니 첫 달부터 적어보자면, 처음에는(10일 정도?) 그냥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그 이후부터는 뭐라 말하지 못할 정도로 수시로 헛구역질 하고 몸 안에가 망가져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또 신기한게 한달이 지나갈 때쯤 부터는 적응을 했는지 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