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주간 회고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8월 1주차 회고록

DongHo 2024. 8. 4. 17:02

1. Weekly I Learned

[24.07.29]

intro - forEach, parallelStream().forEach(Application2::print) ->  여러 CPU사용
generation -  builderStream, iterate, IntStream,  range(), LongStream, rangeClosed(), Pattern.compile(", ").splitAsStream("html, css, javascript");
intermediate - filter(), map(), flatMap, .collect(Collectors.toList()), boxed()
terminal - count(), sum(), max(), min(), reduce(), joining(), anyMatch(), allMatch(), noneMatch()

[24.07.30]

complexity, Bubble Sort, Select Sort, Insertion Sort, Quick Sort, Merge Sort, Test Annotation

[24.07.31]

DFS(Depth-First Search), BFS(Breadth-First Search), CQRS(Command 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

[24.08.01]

Dynamic Programming, Test Case annotation

[24.08.02]

asertEquals, assert(Not)Null, assertAll, assertAll응용, assertThat, Annotation, parametrized

 

이번주 회고 (되돌아 보며)

프로젝트

이번주 초반 월, 화는 저번주에 만들던 Aooni 및 이거저거 만들어 보고싶은 프로젝트들을 마무리 하였다!!
요즘 수업 들을 때마다 예전에 막연하게만 머릿속에만 꾸고 간직만 해놓은 꿈들이 점차 구체화 되어가서 좋다.
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만들다보니 알게된 게 <객체지향> 참 요 단어가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이다.(혹시 나도 이제 개발자 스타트 지점에 설 수 있으려나?? ㅎㅎ)
계속 만들기는 만들지만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나의 프로젝트들의 구조가 계속 잘못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계속 이런 저런 자료들을 찾고 옆에 있는 여러 9기 친구들과 얘기하다 새 친구 'Controller'라는 친구와 이제 인사했다.(안뇽~)
여태 이 친구의 존재를 내가 알지 못해서 도메인 한 개만 할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두 개 이상일 때부터는 에라 모르겠다 계층 구조 포기하고 그냥 할수 있는 선에서만 나누고 냅다 코딩해버려서 프로젝트의 틀마저 잘못 되었다.
근데 이 친구를 알게 되고난 후 나의 씨앗(코딩 실력)이 쪼금은 싹트지 않았을까?

수업

이번주 월, 금을 제외하고는 추후에 취업을 위한 코테 알고리즘 수업을 간략하게 진행했다.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지루했다고 했는데 사실 나는 그전에 코딩으로는 안하고 모든 컴퓨터 공부(알고리즘)을 이론으로만(연필들고) 학교에서 배웠어서 그런가 알고리즘 문제를 코딩적으로 푸는 아이디어를 알려주시는 것들이 신기하고(우와~~) 왜 예전에(2, 3년 전에) 2, 3일을 붙잡고 있어도 안 풀려 의문으로 끝났던 것들이 해결되어서 사실 나는 기뻤다.
알고리즘 수업을 한 날들은 복습하기에는 아직 코테를 하고 싶지는 않아서 정리만 하고 여태 한 것들(프로젝트들)을 정리 및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정리하고 공부해 나갈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다. 그래서 물론 같은 TIL이지만 나만의 TIL 정의를 만들어 매일 속으로 (우와! 또는 씐기) 하면 그걸 간략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이번에 강의를 들으며 깃허브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처음으로 알게되어서 이번주에 깃 프로필도 꾸미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깃허브 세상은 참 넓고 신기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이거 끝나고 굳이 취업 해야하나? 깃 세상에서 좀 놀아볼까?? 라는 생각도 조금씩 든다.

결론

인생 참 재밌다. 역시 뭘 하더라도 몰입하면 재밌구만!!(몸은 박살나고 있지만..) 근데 나중에 더 큰 프로젝트하다 'ERROR' 친구한테 내가 뚜들겨 맞으면 슬럼프가 올까 걱정도 된다. 그래도 나중에 컴퓨터한테 맞기전에 빨리 새싹 정도까지 성장해 놓으면 새싹이니까 좀 봐주지 않을까 싶다. (화이팅~)

마무리

모르겠다. 그냥 내 몸 박살 나서 의사선생님이 '죽기싫으면 쉬세요.' 할 때까지 즐겨볼란다. 아프면 의사선생님이 해결해 주시겠지ㅋㅋ(난 믿어요)
이번주 마지막으로, 요즘 꿈을 계속 꾸네 빨리 후딱배워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싶다. 그리고 수료후에 영화에서 봤던 개발자처럼 깃세상에서 전세계 사람들이랑 나도 같이 놀아보고 싶다.(아직 꿈이에요, 근데 좀 만 기다려줘여 금방 참여할게요!!)


To. Me

이번주도 비타민 잘 챙겨먹고, 스트레칭 열심히하고 다음주도 화이팅!! 하고 다음주에 다시 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