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10월 1주차 회고록

1. Weekly I Learned

[24.09.28]: 프런트 프로젝트 마무리

[24.09.29]: 시큐리티 이어가기(1)

[24.09.30]: 새로운 팀 생성

[24.10.01]: 시큐리티 이어가기(3)

[24.10.02]: 팀 회의 및 문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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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간 회고

이번주는 좋으면서 숨이 조금 막히는 주간이였다.

[월요일] : 프로젝트 마무리하기위해 하루종일 팀원들의 view 코드를 보면서 어떻게 영상을 찍으면 좋을지에 대해 오전 내내 생각&정리하고, 오후에는 main을 땡겨서 영상을 찍고 하나하나 gif 파일을 만들고, readme에 올리려던 순간 시간이 다 되어버렸다. Front 마무리를 하였으니, 이번에도 객관식 시험을 봤다. 시험 결과는 참 웃기게 어김없이 68점이다. 물론, 이번 프론트는 이론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야물딱지게 빠르게 써먹어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면서 코드를 짯다. 그래도 계속 점수가 바뀌지 않는 것은 기분이 좀 별로다. 수업 마치고, 피곤하고, 기분도 별로라 그냥 집가서 3개월만에 푸우욱~ 16시간 잤다.

[화요일] : 어제 푸욱~ 자고 일어났더니 계속 달고 있던 만성피로가 싹 사라지고 새로운 활기를 얻었다. 그래서 프런트때문에 잠시 신경 쓰지 않았던 Spring Security를 만나러 갔다. 근데 이 친구가 잠시 일주일 관심을 안줬다고, 사놓은 강의가 업데이트가 되어버린거다. 그래서 한숨 쉬면서 좋게 생각하자 하면서 안그래도 긴 강의 더 늘어난걸 다시 처음부터 들었다. 절반정도 어거지로 머리에 박으면서 들었는데, 고걸 다시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때 미쳐 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갔던것들이 아 이래서 저랬었던거구나 라는 느낌으로 바꼈다. 

[수요일] : 새로운 팀원들 만나는 날! 오늘 수업을 마치고 팀원들끼리 남은 하루종일 우리 프로젝트 진짜 짧은 시간인데, 어떤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방향성과 아이디어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했다. 그래도 정말정말 이런저런 소리 다하는 회의였지만, 하루만에 아이디어가 모두가 만족하는 아이디어가 결정났던것에 이번엔 좀 빠르다..! 하고 있었다.

[목요일] : 다시 빨간날, 오늘도 하루종일 Spring Security를 듣고, 조금 여유를 내서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서 문서같은 것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같은 것들을 고민하고 깔쌈하게 정리해 두었다.

[금요일] : 어제 정리한 것들을 팀원들에게 공유하며 이렇게 하는게 어떤거같냐 물어봤더니, 다들 긍정적으로 말해주어서 좋았다. 우리들만의 규칙도 정하고, 길지 않은 이번 프로젝트 기간을 어떤식으로 보내면 좋을지에 대해 논의하는 날이였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 또 스프링 시큐리티를 듣다가. 이거이거 이해하고 하다가는 큰일 나겠는데?? 라는 직감이 생겨 아.. 이제부턴 깊게 생각하면서 듣기보다는 시간이 없으니 그냥 머리에 때려넣고 구현할 수 있게 공부해야겠다 자기전에 결심하였다.

[토요일] : 오늘 금요일에 진행하다 시간이 부족해 마무리 짓지 못한 DDD를 마무리 하였고, DB 모델링과 같은 것들을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 이야기하다 주말이기도하고 서로 시간 맞추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분업을 해서 진행하자. 하고 Spring Security로 마무리

[일요일] : 오늘 내가 이번주에 목표했던 Spring Security에서 OAUTH2.0을 제외한 강의 모두 듣기를 완료했다. 원래는 강의 다 듣고 연습 겸 따로 구현 한번 해보려 했지만, 회의하고 문서 정리하고 신경쓸게 너무 많다보니 현재는 머리에 강의를 때려 넣기까지 하였다. 이제 회고를 마무리하고, 남은 문서 몇가지만 정리하고 연습 겸 직접 구현에 들어가기전에 Git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했나 사전조사를 좀 하고 들어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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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여태 성실하게 열심히를 목표로 하였지만, 할게 숨막히게 많아지니 생각이 바뀌였다. 오늘부터 수료할 때까지 한번 갈아넣어야만 할 것만 같다. 안그러면 감당이 안되는 사이즈로 측정된다.

 

To.Me

물 들어올 때 열심히 한번 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