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10월 2주차 회고록

1. Weekly I Learned

[24.10.06]: 프로젝트 셋팅 & Security-1(개발 시작)

[24.10.07]: Security-2

[24.10.08]: Security-3

[24.10.09]: 회원 RU

[24.10.10]: 회원 연관관계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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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간 회고

하... 시큐리티

[월요일] : 다같이 개발을 시작하기위해 프로젝트 기본 셋팅을 했다. 전역 예외처리, 디펜던시 등등.. 그리고 시큐리티 틀만 잡아놓았다.

[화요일] : 기분 좋게 이제 여태 열심히 이론 공부팠던 것을 코딩을 친다. 그래서 매우매우 재미나게 회원가입, 로그인 구현 완료!

[수요일] : 빨간날!! 흠.. 이제 나도 CRUD를 해볼까? 근데 CRUD를 할라니까 csrf토큰(XSRF토큰이 날 괴롭히네) 도대체 왜 .authentication하면 안돌아가는거야.. 이거만 하루종일 붙잡고있다가.. 성공시키는 방법을 알았다. 헤더에 따로 추가해주면 해결되었다. 근데, postman에서 이건 너무 귀찮지않은가? 좀 좋은 방법 없나? api 하나 돌릴때마다 XSRF토큰이 바뀌고 미쳐버리겠다. 이건 web에서는 해결하되는건가? 모르겠다.. 이것만 하루종일 붙잡고 삽질하다 저녁에 집에와서 나 오늘 뭐했지..?? 생각이 들어 뭐라도 하나 만들고 자야겠다. 해서 email 전송 & 인증번호 체크(redis이용) api를 만들고 잤다.

[목요일] : 오늘은 학원에 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고 postman에서는 이렇게 계속 수동으로 작업을 해줘야한다는 것을 듣고, 일단 이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나도 남들하는 행복행복 JPA CRUD를 했다. 시큐리티하다가 CRUD하니 너무 행복하지 않은가? 그렇게 기본적인 CRUD는 다하고 잤다.

[금요일] : 이제 뭐할까 하며 학원에 왔는데 갑자기 할게 산더미로 쌓여 망해버렸다... 갑자기 아이디 찾기는 어떻게 할 것이며(결론: 휴대전화 SMS를 통한 인증), 추가적인 JPA 연관관계를 사용한 R 작업, api 권한 설정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JPA 연관관계(Onetomany, manytoone) 찾아보면서하니 잘 해결하였다. 이걸 하면서 마이바티스와 jpa 각각의 장단점을 알게되었다. 마이바티스는 참 깔끔하다 근데 만약에 컬럼이 많으면?? 어쩔 것인가에 대한 단점이있고 JPA는 join할 때 짜증나 죽겠다. join한번은 괜찮다. 근데 join이 여러번 일어나는 순간부터 매우매우 귀찮아 진다. 그러고 잤다.

[토요일] : 오늘은 팀원들과 피그마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였고, api 권한 설정을 곧 모든 api 정리해서, 설정하기 전에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아이디 찾기를 인증하기 위해 SMS를 만들고 자려고한다.

[일요일] : 아직 일요일이 오진 않았지만, 오늘은 어제 결론이 나지 않은 것을 그냥 다같이 홍대에서 만나서 피그마 기본틀을 같이 만들어 보자고 했다. 잘 진행될까? 프런트의 진행 방식은 아직 감이 안잡힌다.. 공부를 깊게 안해서 그런가? 아니면 아직 내 경험이 부족하긴하지만, 너무 부족한가? 피그마부터는 진행을 어떻게 해야 깔쌈할지 잘 모르겠다.. 차차 고민하며 진행해보도록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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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프로젝트 셋팅, 시큐리티(Ouath2.0 제외), 행복행복 CRUD, email(with redis), SMS(redis), 피그마 시작~~!

 

To.Me

시큐리티 한번이면 족하다. 이제 다신 안하고 싶다. 스트레스 받기싫어.. 이제 뭘하든 시큐리티만큼 힘들거 같지는 않다. 뭘해도 시큐리티만큼 고생, 삽질, 등등 너무 힘들었다. 근데 저번주에 한 다짐 2024/12/12까진 확실히 지켜보자고..! 근데, 몸을 갈아 넣으니까 진짜 몸이 갈려버리는 느낌이네 부셔질거같아 그래도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