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eekly I Learned
[24.11.25]: 프런트 구현
[24.11.26]: 프런트 구현
[24.11.26]: 프런트 구현
[24.11.27]: 멘토링
[24.11.28]: 프런트 구현
2. 주간 회고
이번주는 요일 감각도 없이 그냥 아침에 눈뜨면 프런트 구현하고 중간에 뭐있으면 그거하고 무념무상으로 열심히(?)도 모르겠다.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프런트 그리기만 했다. 그래서 일요일인 오늘 거의 끝나간다:) 슬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화시스템 부트캠프가 끝이 2주도 남지 않았다. 뭔가 끝나가서 지옥에서 벗어나는 기분이라 좋지만 그다음은(?) 이라는 생각에 잠긴다. 그래도 이번에 6개월을 보내면서 앞으로 개발을 더 하고싶다면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에 대해 알게되어 좋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 기회라 좋았다. 이번주는 별개 없어서 회고를 적을게 없네.. 멘토링도 그냥저냥 얘기해서 저번주만큼의 임팩트는 없었고, 하루하루 똑같았다. 그나마 하나 다른건 어제 토요일에 우리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결혼하셨다. 그래서 반 친구들과 결혼식에 가서 선생님 결혼하는 모습을 보는데 평소에도 안보이는 그렇게 큰 미소를 짓고 계셔서 정말 행복하신가 보다 생각이 들었다.
결론
곧 끝나가는 학원, 곧 끝나가는 2024년. 2025년엔 어떤 행복이 나를 기다리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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