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주간 회고

한화시스템 SW캠프 9기 11월 2주차 회고록

DongHo 2024. 11. 17. 19:04

1. Weekly I Learned

[24.11.11]: 공통컴포넌트 일단락

[24.11.12]: 1차 산출물 Readme 세팅 및 시큐리티 패키지 설정

[24.11.13]: 시큐리티

[24.11.14]: 시큐리티

[24.11.15]: 시큐리티 및 1차 산출물 제출

 


2. 주간 회고

이번주는 우리팀 단체로 휴가를 쓰는 주였다. 그래서 화~목 휴가를 사용했다.

[월요일] : 기획팀, UI/UX팀, CI/CD팀 각자가 맡은 파트가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서, 휴가때 다른 것들보다 많은 소통이 필요없는 백엔드 파트를 진행하기위해 일단락 하고 CRUD 컨벤션을 맞추는 날이였다.

[화요일] : 오늘은 아침부터 뷰좋은 곳에 가서 먼저 1차 산출물을 제출하기위해 ReadMe와 wiki 틀을 어느정도만 잡고, 시큐리티 코딩을 열심히 했다. 사실 뷰 좋은 곳을 간 것은 날씨도 좋고, 코딩을 테라스에서 즐기며 하고 싶었는데 막상 코딩을 하다보니 뷰는 잠깐잠깐 말고는 즐기지도 못하고 빡코딩을 해버렸다..

[수요일] : 오늘은 학원 같은조 친구 한명과 뷰 좋은 오피스를 갔다. 거기 갔더니 옆에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그러면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코딩을 하다가 여태 엄청나게 쌓인 피로 때문인지 의자가 편안해서 그런지, 코딩하다가 고대로 한시간 정도 땀을 엄청 흘리면서 자고 일어났다. 그랬더니 엄청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서 열심히 문닫을때까지 코딩을 해버렸다.

[목요일, 금요일] : 내가 저번 프로젝트부터 일주일에 2번정도씩 두달동안 고민하던게 해결된 날이다..! CSRF 토큰을 만들긴했지만 활용하지를 못해서 참 많은 고민을 했었다. 여태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학원에 와서 오늘 잠깐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한번 건드려봐야겠다. 하면서 건드리다가 CSRF토큰은 JWT 방식으로 보안을 할 때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정말 너무 허무했지만, 이제야 시큐리티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되는 날이였다. 시큐리티를 마무리하고 옆을 보니 3층에 아무도 없어서 놀랐다.

[토요일, 일요일] : 회원 도메인 CRUD 진행중~

 


결론

회복 제대로하고, 남은 한달 조금안되는 날을 다시 열심히 나아갈 수 있게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해소되었다. 그래서 이제 다시 데브옵스 프로젝트때만큼 코딩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ㅎㅎ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는 나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해서 진행해보려고한다.

 

To.Me

좋아~